네이버가 똥줄을 타고 있습니다. 지인들에게 수소문해보니 네이버 내부적으로도 엄청난 위기의식을 느끼고 있다고 합니다. 왜냐하면 구글 유튜브에서 자신이 좋아하는 영상을 시청하는 것을 넘어 후기를 검색하는 사람들까지 늘어나고 있기 때문입니다. VIEW(네이버 모바일 화면에서 블로그와 카페의 검색결과를 합친 메뉴) 영역의 노출방식도 변화를 주고 있고 생긴지 얼마 안 된 블로그도 하루에 200명의 방문자가 방문하는 걸 보면 네이버가 검색방식을 개선한 것으로 보입니다.
실제로 최근에는 검색엔진최적화(SEO) 업체 담당자들을 본사로 초대해 검색알고리즘 개선에 관한 자문회의를 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데요. 그래서 이때따 싶었습니다. 제대로 네이버 블로그를 만들어보자!
■ 마케터로 산다는 것 https://blog.naver.com/themoneyboy
마케터로 산다는 것 : 네이버 블로그
16년차 마케터의 일상과 직업에 관한 통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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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16년동안 마케팅 분야에서 프리랜서와 직장생활을 하며 경험한 것들, 유용한 정보를 담는 그릇으로서 네이버 블로그를 운영하기 시작했는데요. 시작한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광고대행사에서 리뷰요청이 오기도 하고, 순방문자가 200명을 넘기는 등 과거 블로그를 만들었을 때와는 차원이 다를 정도의 검색 유입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직장생활을 병행하며 네이버 블로그/유튜브/티스토리를 모두 병행할 수 있을지는 의문이지만 재밌네요.
오랜만에, 다시 블로그 운영의 재미를 느끼고 있습니다.
이제 네이버에서도 뵐게요!
Zet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