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에어비앤비 더머스탱네로호텔 2호실 블랙버드 리뷰
(adsbygoogle = window.adsbygoogle || []).push({});에어비앤비나 더머스탱네로로부터 단 1원의 금전적인 혜택이나 부탁을 받지 않고 직접 내 돈으로 숙박하면서 머문 후기를 남겨본다. 이번 여행에서는 작정하고 4박을 모두 머스탱네로에서 하면서 매일 다른 방에서 묵었다. 방콕여행을 떠나기 전에 들렀던 소품샵 오브젝트에서 우연히...
View Article너무나 매력적인 헤이트썬라이크문(hatesunlikemoon) 반지
(adsbygoogle = window.adsbygoogle || []).push({});연남동 소품샵 오브젝트에 가서 알게 된 브랜드 헤이트썬라이크문. 반지/귀걸이/목걸이 등 장신구를 파는데 반지가 넘 맘에 들어서 블로그에 리뷰한 적이 있다. 헤이트썬라이크문 주인장 인스타그램에 오브젝트 말고 제품을 구경할 수 있는 곳이 있는지 물었더니 아직은 오브젝트...
View Article연남동 맛집 오나시짬뽕 건강한 맛이 나는 국물
(adsbygoogle = window.adsbygoogle || []).push({});여친의 소개로 오나시짬뽕에 가보기로 했다. 식당 분위기와 맛은 좋았으나 가격이 좀 그랬다. '창렬'이라는 단어가 어울렸다고 할까? 짬뽕 한그릇에 1만2천원은 좀 그랬다. 어찌됐든 맛있게 먹었으니 맛집으로 소개하기로 했다. 혐일운동에 동참하고자 일본여행과 일본야동(?)을...
View Article중소기업 대표 면접에서 떠오른 프로와 아마추어의 차이점
(adsbygoogle = window.adsbygoogle || []).push({});퇴근하고 인터뷰를 봤다. 중소 물류기업 대표가 면접을 제안했기 때문이다. 재직중인 회사의 휴가를 다 써버려서(참고로 지금 회사의 휴가는 일반적인 회사보다 적음) 퇴근 후에만 면접이 가능하다고 했고 면접볼 회사의 대표가 좋다고 했다. 첫인상부터 남달랐다. 책 블로그의신을...
View Article서울 소품샵 탐방기 3편 서교동 오벌
(adsbygoogle = window.adsbygoogle || []).push({});오벌은 홍대 부근에 위치한 문구류 전문 소품샵이다. 필기구와 노트 등이 고가로 판매되고 있었다. 1시부터 문 연다고 네이버 업체에 적어놓아서 1시에 도착하니 문이 잠겨 있었다. 사진 몇장 찍고 돌아가려고 했는데 주인분이 들어오셨다. 그런데 몇차례의 주의를 듣고 다시는...
View Article서울 소품샵 탐방기 4편 동교동 1984
(adsbygoogle = window.adsbygoogle || []).push({});홍대 1번 출구 뒷골목에 있는 1984는 수년간 즐겨찾는 소품샵이자 커피숍이다. 혜원출판사에서 만든 문화공간으로 책과 커피 외에도 다양한 디자인 소품들을 판매한다. Prodir라는 멋진 볼펜을 산 적도 있고, 점심시간에도 종종 들르는 곳인데 소품샵을 연재하기로 한 김에...
View Article방콕 에어비앤비 더머스탱네로호텔 4호실 더호스 리뷰
(adsbygoogle = window.adsbygoogle || []).push({});머스탱네로에서 두번째로 묵은 객실은 넓고 세련된 공간이었다. 객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말(Horse)을 컨셉트로 디자인한 방이다. 저녁에 번개와 함께 폭우가 쏟아져서 잊을 수 없는 방이기도 하다. 방 안 이곳저곳을 빈틈없이 뒤져보자. 우리는 4박을 모두 다른 방으로...
View Article서울 소품샵 탐방기 5편 연남동 다이브인 모엠컬렉션
(adsbygoogle = window.adsbygoogle || []).push({});여친과 연트럴파크에 놀러갔다가 후미진 골목길로 들어갔다. 이게 왠걸? 신세계가 펼쳐졌다. 예쁜 갤러리가 눈에 들어왔다. 아트숍이라고 적혀 있어서 지하로 들어가보니 온갖 소품을 판매하고 있었다. 위층은 에어비앤비 아트스테이를 운영한다고 하니 서울여행에 오른 이들에게는...
View Article방콕 지다파 타이마사지 가성비 좋은 실력파 마사지숍
(adsbygoogle = window.adsbygoogle || []).push({});과거에 방콕에서 2개월 넘게 출장을 했다. 그냥 출장도 아니고 방콕의 핫플레이스를 찾아다니며 취재하는 시간이었다. 1시간에 10만원이 넘는 고급 스파부터 3천원짜리 저렴이 스파까지 이름있는 마사지숍은 거의 가보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번에는 숙소인 머스탱네로에서...
View Article방콕 엠쿼티어 다크 럭셔리하지만 맛은 없는 카페
(adsbygoogle = window.adsbygoogle || []).push({});방콕에 다크라는 카페가 핫하다고 해서 가봤는데 결론부터 이야기하자면 디저트 맛은 별로였다. 너무 달다. 커피는 원래 안 먹어서 잘 모르겠다. 인스타그램 사진은 잘 나올 것 같으니 인스타감성을 좋아하는 이에게만 추천한다. 엠쿼티어에서 찾아가기도 어려웠다. 그렇지만...
View Article방콕 로컬맛집 떠쌥워이 인생팟타이를 맛보다
(adsbygoogle = window.adsbygoogle || []).push({});과거에 블로그에 소개한 방콕 크루아압손도 정말 맛있었지만 좀 더 로컬느낌 나는 분위기에서 태국요리를 즐길 수 있는 맛집을 소개한다. 떠쌥워이는 아직 한국인들에게 많이 알려지지 않은 식당으로 치킨과 팟타이가 정말 맛있다. 방콕이 우기여서 비가 내렸다. 떠쌥워이는...
View Article연남동 맛집 로야토야 분위기 좋고 깔끔한 일식당
(adsbygoogle = window.adsbygoogle || []).push({});홍대와 가까운 일식집 로야토야는 맛도 좋고 분위기도 좋아서 즐겨찾는 식당이다. 아니구나. 가격이 좀 있어서 즐겨찾지는 못하고 가끔 간다. ㅎ.ㅎb 무엇보다 요리사분들이 많아서 그런지 음식이 깨끗하게 나오고 서비스도 좋다. 로야토야 입구에는 대기하는 사람들이 앉을 수...
View Article방콕 에어비앤비 더머스탱네로호텔 5호실 더플라밍고 리뷰
(adsbygoogle = window.adsbygoogle || []).push({});머스탱네로의 셋째날은 5호실인 더플라밍고에서 묵었다. 직원이 우리가 아침에 나간 후에 짐을 옮겨줘서 밖에서 놀다가 들어오면 다른 숙소를 보게 되는 즐거움이 있었다. 더플라밍고는 결론부터 이야기하면 내 스타일은 아니었다. 일단 좁고 뭔가 소름끼치는 느낌이 들었기...
View Article더머스탱네로 반팔티 구입기 및 착샷
(adsbygoogle = window.adsbygoogle || []).push({});이번 머스탱네로호텔은 다양한 분위기도 좋았지만 티셔츠를 산 것도 수확이었다. 직원들이 입고 있는 모습이 넘 이뻐보여서 물어보니 구매 가능하다고 했다. 여친이 오빠는 맨날 이 셔츠만 입고 나온다고 할 정도로 자주 입는데 안 입은 것처럼 편하기 때문이다. 아직까지 이 옷을...
View Article망원동 맛집 수창골추어탕 담백하고 고소한 곱창전골
(adsbygoogle = window.adsbygoogle || []).push({});망원시장에 잘가는 횟집이 있었다. 3OO활어회라고 활어의 무게를 속이지 않고 2만원이면 광어 소자를 시켜 배부르게 먹을 수 있었는데 주인이 바뀌고 나서 모든 게 바꼈다. 회 써는 법도 모르는 장사치가 가게를 맡고 나서 그 뒤로는 두 번 가보고 안 갔다. 망원동은...
View Article서울 소품샵 탐방기 6편 명동 플라스크
(adsbygoogle = window.adsbygoogle || []).push({});어제는 명동에 나갔다. 달아서 없어질것 같은 구두굽도 교체하고 남산타워 가는 길에 있는 플라스크에도 들르기로 했다. 신세계백화점에 구두를 맡기고 플라스크에 갔다. 플라스크는 가구/소품 브랜드 마켓엠에서 만든 공간으로 다양한 디자인 소품과 문구류, 인테리어 소품을 접할...
View Article영화 조커 호아킨 피닉스 연기에 압도당한 두시간
(adsbygoogle = window.adsbygoogle || []).push({});압도당했다는 표현이 가장 잘 어울리는 영화가 아닐까 싶다. 특별히 잔인한 장면도 없고 놀랄만한 반전도 없었다. 극장에서 영화를 보는 두시간 동안 웃음소리라곤 한두번 정도 들려올 뿐이었다. 영화를 보는 도중에 나가는 사람도 있었다. 호아킨 피닉스에 미쳐버린 연기,...
View Article방콕 에어비앤비 더머스탱네로호텔 7호실 더지브라송 리뷰
(adsbygoogle = window.adsbygoogle || []).push({});이번 여행에서 가장 마음에 든 방이다. 4박 5일의 방콕여행 동안 총 4개의 방에 머물렀는데 그 중에서 지브라송이 제일 마음에 들었다. 과거에 묵었던 9호실(No.9) Octupus Garden과 견주어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훌륭한 방이라고 할까. 옥토퍼스 가든의...
View Article방콕 에어비앤비 더머스탱네로호텔 박제동물원 리뷰
(adsbygoogle = window.adsbygoogle || []).push({});더머스탱네로호텔 1층에는 박제동물을 모아놓은 공간이 있다. 박제동물원은 내가 지어준 이름이다. ㅋ.ㅋ 안에 들어갈 수 있냐고 직원한테 이야기하면 들여보내준다. 동물을 사랑하는 여친은 박제동물도 좋아했다. 이 얼마나 역설적인 일이란 말인가? 역시 인간의 기호란...
View Article방콕에서 과일 싸게 구입하는 방법 프라카농 골목시장
(adsbygoogle = window.adsbygoogle || []).push({});방콕하면 떠오르는 것 중에 하나가 맛도 좋고 가격도 싼 열대과일이다. 한국인들이 주로 여행하는 도심에는 고메마켓, 톱스마켓, 빅씨마켓 등 대형마트들이 있다. 이런 곳에서는 값싼 과일을 찾기 어렵다. 방콕에서 과일을 싸게 먹는 방법 두가지를 소개한다. 첫째는 길거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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